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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보트비닉은 자신만의 분석을 행하는 것을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이곳은 여러분의 게임이나 다른 사람의 게임을 분석하는 란입니다. 명인기보든 아마츄어의 기보든간에 올려주시고 마음껏 토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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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국 Gameknot에서
Yon Lee ( HOMEPAGE )05-16 07:57 | HIT : 3,566

UPLOAD 1 ::game.pgn (3.8 KB) | DOWN : 90
인터넷 사이트인 GameKnot에서의 대국입니다.  

우선 한번 프리츠로 블리츠 분석후 (12플라이까지) 나름대로 주석을 달아보았습니다.  모던 디펜스의 기본 전략이 킹사이드와 중앙을 단순화하고 퀸사이드의 기회를 노리는 것임에도,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일관하다가 밀려서 져버린 한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적었지만, 초보자의 눈으로 본것이라 이런 생각으로 두는구나 하는 것만 보시고, 형세판단이나 전술적인 면은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얼마전의 대국이지만 이 게시판에서 요구하는 pgn파일의 형식이 너무 단순해서 노트패드로 한줄씩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도구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Vince Cho님도 한 두군데 첨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Vince Cho
간만에 들어와 봤는데 게임을 올려 주셨네요 ^^; 먼저 친절한 분석과 comment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게임을 두면서 (시종일관 신중하게 두지 못했습니다만) 고민했던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5..0-0 이후에 게임은 완전히 Pirc로 전환됩니다. 6.Bd3이 main line인데, 날카롭게 응수해 보고 싶어서 Be3을 대신 두었습니다.
6..Ng4에는 상당히 당황을 했습니다. 보통 6..b6, Nc6, c5 정도가 자주 두어지고 Ng4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참을 생각해 봐도 결코 나쁜 수는 아니었고, Qd2보다는 Bg1이 좋아 보이더군요.
7..c5가 두어진 상황에서 생각해 보면 백이 tempo를 낭비한 상황이지만, 아직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8.h3은 나잇을 쫓아냄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킹사이드의 pawn storm (g4, h4, f5 등)을 준비하기 위한 수였는데,
8..cxd4 9.Bxd4 이후에는 시실리안 드래곤과 비슷하게 전환이 됐네요. 어차피 9..Nf6이 거의 강제적이므로 백에게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10.Bc4가 적절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나중의 pawn storm을 생각하면 f5-h7을 통제하는 Bd3이 더 좋았을 것도 같고..
결국 나중에 Bd3을 두긴 했지만요. 물론 흑 나잇도 다시 Nc6으로 돌아갔으니 비슷하지만..
13..Nb4 역시 시실리안에서 자주 보이는 수입니다. (물론 시실리안에서는 조금 더 일찍 두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저는 이 게임을 Pirc보다는 Sicilian이라고 생각을 하고 두었습니다 (e6이나 e5가 두어지지는 않았지만요).

18.exd6은 사실 계산을 잘못해서 둔 수인데, 20..Bb5!를 못 봤습니다.
적어도 폰 하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21.c4로 두는 것이 나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21..Bxc4! 때문에 폰을 하나 잃게 됩니다.
어쨌든 제가 간과한 수 20..Bb5는 6..Ng4 다음으로 당황스럽고 예상치 못했던 수였습니다.
아마 적절한 타이밍에 ..Qa5가 두어졌으면 백이 오히려 불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2.f5는 23.Qh6을 노린 수였으며, 만약 23..f6 대신에 Qxc5를 두면 상당히 재미있어지는데:
24.Ng5 Qxc3! 25.Qxh7+ Kf8 26.Rxd6! (잃어버린 기물을 되찾음) Bc4 (또는 Qg7)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3..f6의 블런더가 아쉽습니다. 24..hxg6은 더욱 나쁜 블런더로, 게임은 이제 백 쪽으로 기웁니다:
25.Qxg6+ Kf8 26.Ng5 (Nh7#을 위협) fxg5 27.Rhf1+ Bxf1 28.Rxf1+! and Black will be mated soon.

컴퓨터 분석은 아직 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gameknot에서 느리게 둔 게임들은, 어느 한 쪽이 큰 실수를 한 경우가 아니면 반드시 컴퓨터로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GM들의 말처럼, 먼저 제 스스로 더 나은 수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컴퓨터 분석이 저와 비슷한 아마추어의 수준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만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단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하고, 구사할 수 있다면 최대한 구사해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Yon Lee님도 비슷한 스타일로 두신다고 느꼈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반격을 꾀하는 오프닝의 선택도 그렇고,
간간히 보이는 날카로운 수들 역시 놀라웠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되실 때에 한 게임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흑을 잡도록 하죠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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